박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법률에 위반되지 않고 주민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행정에서 앞장 서서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적극 도와 드리겠다”면서 “기업들도 공익사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어 “완주군은 지난 2012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달성과 2014년 전국 산업단지 활력도 1위를 차지했었다”고 들고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1차적인 군정 목표로 생각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