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인 비빔밥축제와 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전주 한옥마을에 비빔밥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가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빔밥축제는 26일까지 한옥마을과 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며 발효를 주제로 세계유일 국제박람회인 발효식품엑스포는 2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