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기준으로 열림터를 다녀간 이들은 36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72%가 친족 성폭력 피해자다. 김지현 씨 등 열림터의 활동가 6명은 이 가운데 16명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담아냈다.
김지현·김효진·이미경·이소은·이어진·정정희 지음. 이매진. 334쪽. 1만3500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