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무주군과 (주)한수원 무주양수발전소가 후원하며 무주사진가협회와 무주양수발전소 사진 동호회원의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단풍 든 적상산의 모습, 상류 댐의 일출, 물안개 피어오르는 적상산사고의 반영(反映), 적상호의 상고대, 안국사 장군봉의 가을, 적상산성의 겨울풍경 등의 절경을 주제로 했다.
이윤승 무주사진가협회장은 “사진 속 적상산과 단풍철을 맞은 적상산의 실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전시회 관람 뒤 양수발전소 홍보관도 둘러보면 감동이 남다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