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이어지는 건강걷기는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가 함께하고 있다. 걷기 후 어르신들의 행복지수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진행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 행사는 노인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독거노인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