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생기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관과소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201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5건에 7762억원으로 이중 국비 요구액은 563억원에 달한다.
시 기획예산관실에 따르면 국가기관이 수행하는 국가예산사업은 11건 6521억원 중 421억원, 국고보조사업은 18건 592억원 중 102억원이고 지역발전특별회계는 6건 649억원 중 40억원이다.
발굴된 사업은 검토 자문을 거쳐 이달 30일까지 전북도에 제출하여 전북도의 각 부서 계획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연초 중앙부처별 업무보고를 참조해 정부정책에 부합되는 사업을 추가발굴, 반영토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