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본부장 김구영)가 이달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실시하기로 해 학자금대출을 연체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대출금 상환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학자금대출 채무조정은 한국장학재단 등으로부터 국민행복기금이 매입한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북지역 지원대상은 832명(43억원)이다.
채무조정은 채무자의 연령·소득·재산 등 상환능력을 고려해 이자전액 및 채권 원금의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년간 장기분할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학자금대출 채무조정의 경우 상환유예가 가능하며 대상은 채무자가 대학생인 경우 재학기간 동안, 졸업이후 취업하지 못한 경우에는 최장 3년까지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채무조정 신청은 국민행복기금 웹사이트와 캠코 전북지역본부, 군산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97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