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주변 안전확보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단은 학교폭력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과 학교의 공동노력에 동참하고, 아동학대 범죄 행위 목격시 112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인, 아동에 대한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