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께 전주시 진북동의 한 음식점에 만취상태로 들어가 업주 주모 씨(30·여)에게 욕설을 하고 의자를 던져 업무를 방해한 데 이어 15일 오후 9시에도 인근 다른 음식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