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교통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금년도에 54.5%로 증가속에 올해 음주운전사고는 34건으로 전체교통사고 6%를 차지하는 등 주된 사고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부안군의 교통문화 지수경우 전국 최하위로 군민의 교통안전의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질서 수준을 끌어올리는등 주민공감대 형성에 필요한 교통사고현장 및 부안군민의 사고예방목소리를 담은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제작 군민, 노약자 등 상대로 중점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전북청 기동직원중대원을 지원받아 10일 동안 부안읍지역 등 취약장소에서 음주운전과 기타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여 음주운전 등 205건을 단속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예방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