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책박물관은 또 지난 24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 운영하는 제16회 특별기획전시 ‘전라도 여자展’ 개막식도 함께 연다.
이번 책 축제는 ‘삼례는 책이다’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체험마당 야외공연 특별기획전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라도 여자’ 기획전시는 격동하는 근현대사를 맛과 멋 그리고 소리로 장식한 전라도 여인들의 아름다움과 삶의 모습을 500여점에 달하는 책박물관 소장품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