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8일 건강식품 배달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혐의(공갈)로 김모 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9일 오후 8시 50분께 익산시 모현동 자신의 집에서 건강식품 대금을 받으러 온 이모 씨(34·여)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