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 예술교육의 우수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2014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 예술교육과 공간’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사이먼 스페인(호주 아트 플레이 대표)과 빅토리아 라일(키즈 오운 퍼블리싱 대표)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다음달 6일과 7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동헌.

 

이들은 호주 지역 어린이·가족 대상 전문 문화 예술교육 공간인 아트 플레이(Art Play)를 소개하고, 해당 공간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역민 참여 문화 예술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한다. 또 문화 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와 책 만들기’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hanam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