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명예경찰단원이 학교 또래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명예심을 키우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경찰서 112상황실·유치장 견학, 교통순찰차·싸이카 체험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초 6년 O군은 “딱딱한 책상에서 벗어나, 단원들과 몸으로 움직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어색했던 친구와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