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수상자는 고품질쌀 이병대(아영면) 씨, 원예특작 김인철(운봉읍) 씨, 과수 방극춘(주생면) 씨, 축산 김영석(송동면) 씨, 임업 조선행(주천면) 씨, 농산물수출·유통 오범록(운봉읍) 씨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업인 대상은 선도 농업인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62명의 우수 농업인을 선정해 농업인 대상을 시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남원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