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건석 면장 등 15명의 직원들은 근무시간에 명찰을 패용, 민원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책임을 다 하는 소신 있는 업무 추진으로 주민을 섬김의 자세로 친절히 모시겠다는 행정 결의 다짐을 했다.
채건석 면장은 “이제는 단순한 민원업무 처리 수준을 넘어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야 한다”면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섬김의 자세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행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현장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