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진출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이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전통시장 살리기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전북도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전주 남부시장 등 도내 7개 전통시장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도내 7개 시장은 전통시장관 7개, 먹거리장터 1개 및 청년창업관 1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청년몰 활성화로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참여형 문화축제 등을 기획하고 있는 전주 남부시장은 전국 전통시장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