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회의실을 메운 가운데, 김경호 전북도교육청 교육국장과 한상언 전북대 입학본부장,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 겸 상무이사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경호 교육국장은 “우리 사회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사회인데, 교육에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면서 “신문이나 책을 열심히 읽으면 논리·이해·비판력과 창의적 생각이 길러지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상언 전북대 입학본부장은 “신문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적 매체”라면서 “꿈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데, 신문을 통해 이를 탐색하고 메워가는 과정에서 분석력과 종합적 사고력이 길러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입 시험에서도 신문기사가 자주 인용·활용된다”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백성일 전북일보 상무이사는 “오늘날 학생들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바로 창의적인 생각이다”면서 “창의력을 키우려면 신문을 교과서 삼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 “‘늙은이’를 ‘늘 그러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젊은이’는 ‘저를 묻는 이’, 즉 항상 스스로를 묻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것을 신문을 통해 어려서부터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창의적 사고를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제신문 부문에서 초등부 윤다현(전주신성초 5)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NIE 일기 부문 초등부에서 이연재(순창중앙초 6) 학생이, 중등부에서 오지은(군산여상 2) 학생이 각각 대상을 품에 안았다.
가족신문 부문에서는 초등부 윤예진(전주교대부설초 5)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군산진포초 이영미 교사와 군산여상 이혜영 교사는 각각 교사 NIE 우수사례 초등부 금상과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주제신문 부문
△초등부 대상=윤다현(전주신성초 5), 금상=윤예원(전주교대부설초 2), 은상=양아영(전주신성초 5)·오수진(전주신성초 4)·홍지영(″)·남기범(″)·성찬혁(신성초 3)
△중등부 금상=양현수·황병웅(동암고 3), 은상=신다슬·최은솔·윤수빈·이지은(남원 서진여고 1)·김병곤(완산고 1), 양진철·김민혁·김도연·박근호(동암고 3)
◇NIE 일기 부문
△초등부 대상=이연재(순창중앙초 6), 금상=최하린(순창중앙초 6)·김현우(전주신성초 5), 은상=한가현(순창중앙초 6)·김서영(″)·남기범(전주신성초 4)·윤다현(전주신성초 5)·오다예(완주이성초 6)
△중등부 대상=오지은(군산여상 2), 금상=유세희(군산여상 2)·신수민(남원 서진여고 2), 은상=박경신(호남고 2)·박준혁(동암고 1)·유탁원(″)
◇가족신문 부문
△초등부 대상=윤예진(전주교대 부설초 5), 금상=남기범(전주신성초 4), 은상=이재윤(삼례중앙초 2)
◇NIE 우수사례 부문
△초등부 금상=이영미 교사(군산진포초) △중등부 대상=이혜영 교사(군산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