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대표단은 2012년 국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2014년 전국 산업단지 활력도 1위를 차지한 완주군의 기업 환경을 배우기 위해 회안시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교류대표단은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벤치마킹하고 현대자동차 LS엠트론 하이트맥주 BGF푸드 등 지역내 기업을 방문한다.
한편 완주군과 중국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와 태권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