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수상품 직거래장터 서울서 열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우리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업체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방화근린공원에서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주관한 ‘2014 전라북도 우수상품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32개 업체 20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강서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