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 생강고을 목욕탕, 10일부터 문열어

완주 봉동읍주민자치센터 내에 생강고을 목욕탕이 10일부터 본격 문을 연다.

 

둔산행복나눔협동조합법인이 위탁운영하는 생강고을 목욕탕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4째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장애인과 65세이상 경로우대자 등 취약계층은 2000원, 일반인 5000원, 자원봉사자는 무료로 운영 된다.

 

생강고을 목욕탕은 총 면적이 660㎡ 규모로 1층 여탕과 2층 남탕 온탕 냉탕 사우나실 등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