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심덕섭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재경무장면민회, 출향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용당기놀이는 무장칠거리 당산을 연행하며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전통 민속놀이로 일제강점기 우리문화 말살정책으로 사라져 가던 것을 칠거리당산 보존회와 고창문화원의 관심으로 복원한 전통문화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