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학여행단 방문은 전북도와 군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뤄진 프로그램으로써 곤충표본전시관 관람과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만들기 체험과 해변이 아름다운 부안관광을 통한 가을의 정취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방문한 아름다운 부안에서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며 “선생님·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