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금고 선정 공모에 농협·전북은행 참여

정읍시가 지난4일 오후6시까지 금고 선정을 위한 공모를 마감한 결과 NH농협은행과 JB전북은행 2개 금융기관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르면 다음주중으로 시금고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대행할 금융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위원장 부시장)되며 평점 1위 기관은 일반회계를, 또 2위는 특별회계를 대행하게 된다.

 

지난2년간 정읍시금고 일반회계는 NH농협은행, 특별회계는 JB 전북은행이 맡아왔다. 한편 정읍시금고 대행은 내년부터 3년으로 변경되어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