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을 지원키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대원들은 배추나르기와 소금에 절이기 등으로 여성회원들의 일손을 지원해 갈채를 받았다.
김장담그기 행사는 여성자원센터가 해마다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서 임실경찰서가 일손을 지원,상생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112타격대 최용훈 대원은“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앞선다”며“사회에 진출해서도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