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이 프로그램은 남원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 지역 초·중등학생회 임원 58명을 대상으로 했고, 학생회 임원들의 학생 인권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학생회의 민주적인 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조선기 원장은 “가슴 뛰는 꿈을 찾는다면 청소년들은 훨씬 더 행복하고 잠재력도 크게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