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 리조트 민자유치 총력

한·중 창조도시 문화대전 참가 / 김 시장, 첨단산단 여건 등 홍보

정읍시가 지난 5~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된 ‘2014 한·중 창조도시 문화대전’에 참여해 문화관광자원과 내장산리조트및 첨단과학산업단지 분양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농·생명 도시 이미지 와 브랜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최대 현안인 내장산 리조트 및 첨단과학산업단지를 소개하여 민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참여했다.

 

코리아 CEO서밋과 중국 국영기업인 거화문화발전그룹 주최로 한중 경제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한중컨퍼런스로 진행된 행사는 ‘한중 창조경제, 문화융성의 동반자 동방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김생기 정읍시장은 6일 개막식에 이어 포럼발표에 주제 발표자로 나서 내장산을 포함한 정읍시의 수려한 자연과 문화관광자원 등 정읍의 자랑거리와 내장산리조트 및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현황, 입지여건 등을 소개하며 열정적인 분양,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시장은 PPT를 통해 “정읍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역사와 문화와 관광도시이자 KTX정차역으로서 서울과 1시간 18분 거리에 불과한 수도권 공동생활권역이다”며 “특히 국내 최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기업·산업활동을 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