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3분기 순이익 1조7000억

금융감독원은 지난 3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0억원(13.7%)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대기업 부실 발생이 줄어들면서 대손비용이 감소하고, 고금리 후순위채 상환 등에 의한 이자이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순이익이 70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작년 4분기이후 순이익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3분기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