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는 것
2014-11-11 기고
▲ 김채현 진안 장승초 6학년
백무동으로 내려갈 때 신났다.
내려가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기다려진다.
하지만 이정표도 기다려진다.
이정표만 보면
정말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