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농기센터, 농업인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

부안군이 추진 중이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현장 컨설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민선 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강화코자 매주 금요일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부안읍 농업소득상담소에서 전화접수와 내방자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부안읍 농촌지도자 김갑곤 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 청취와 현장애로 해결 등 농업인의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감사하다”며 “조금씩 변화된 모습에 민선6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활발한 농촌지도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