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마사지 및 발마사지, 지평선이혈사랑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주물주물 효사랑’팀은 노인들의 4苦(끼니, 외로움, 질병, 무위)를 덜어줌으로써 노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룹-홈 노인들은 “노인들을 위해 건강마사지를 해 줘 고맙다”면서 “안그래도 고독하고 쓸쓸한데 말벗 등을 해 주니 외로운 마음이 훨씬 덜 하다”고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