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 치안 대책회의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10일 관내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아파트·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침입 절도 사례를 중심으로 사건의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연말 치안대책의 하나로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취급업소에 대한 방범대책도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