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지사장 유영삼)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장배추 1포기를 700원씩(1인 최대 15포기) 총 3000 포기를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클럽은 유통단계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수확한 김장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김장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2차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유영삼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재배농가에 최소 이윤을 지지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 가격책정을 통한 ‘김치 더 담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