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생 김제 예비군훈련 내년 연기

육군 35사단(사단장 최창규)은 최근 김제의 한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 김제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계획돼 있던 예비군훈련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훈련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군은 인근 부안대대 예비군훈련장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