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협약에 따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발전을 이끌 대형 프로젝트와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의 효력은 3년간 발생하며, 이 기간동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시민행복과 직결된 소득창출 등 주민체감형 시책을 적극 발굴해 자문하게 된다. 남원시는 시민 삶의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수단과 투자계획을 시정 발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이날 “미래비전을 잘 일궈 살고싶고 건강한도시 구축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