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 지난 14일 오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84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에 대한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춘향선발대회 수상자가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84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에 대한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14일 오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촉식에는 이환주 시장과 서현철 KBS 전주방송총국장, 최학국 춘향문화선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춘향진 임하늘 양 등 6명은 춘향의 고귀한 정신과 남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춘향 수상자들은 위촉식 후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남원시는 매년 춘향 수상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고, 춘향 홍보대사는 국내·외 관광과 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 남원과 춘향문화를 홍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