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영두 장수 동화중 교장(57)이 제31대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온 교장은 내년 2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전북교총 회장에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으로 17일 당선 교부증을 받았다. 전북교총 회장 선거는 본래 후보등록을 거쳐 8000여 회원의 직선으로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