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성결교회, 저소득층 돕기

남원성결교회(담임목사 김문일)가 남원시 이백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돕기에 나섰다.

 

교회는 최근 6가정을 방문해 집 주변 등을 정비하고 땔감용 장작 1톤, 백미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맹식 이백면장은 “매년 기부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성결교회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