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 겨울에도 경로당 공동주거생활 운영비로 4억5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난방 지원비는 월정액 지급방식 대신 실비지급으로 바꿔 예산전용의 폐단을 없애기로 했다.
군은 또 노인들의 여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경로당내 여가생활 지원비를 내년에도 65개소에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