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발벗고 나서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회사 내 3개 식당 앞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모두 14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1년부터 14년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올 11월까지 48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