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고 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한마음체육대회, 수산업경영인 장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부안군수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춘진·최규성 국회의원,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동욱 서해어업관리단장, 김창현 수산업경영인 제주연합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진서면 곰소리 장만수씨 외 2명이 불법어업 예방활동과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