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개소한 완주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 영유아 시설, 32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양·위생 방문 지도와 식품안전 인형극 건강음식 만들기 등 어린이 안전 먹거리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송요숙 센터장(우석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