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봉사단은 지난달말 정읍관내 중등 퇴직교사들이 제2의 인생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로 보람을 찾겠다는 각오로 참여해 발대식을 가졌었다.
봉사단은 이날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내장에 사는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