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40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의 곽모(66·여)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전체 100여㎡가 타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