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친환경쌀 180톤 수매

아이쿱(icoop)생협이 지난 20일 남원에서 생산한 친환경쌀 180여톤을 현장에서 수매했다.

 

보절면 괴양리 양촌마을 앞에서 이뤄진 현장 수매는 남원친환경쌀작목반(반장 유평동)과 아이쿱(icoop)생협의 계약재배에 따른 것으로, 이 친환경쌀은 전남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에 소재한 아이쿱생협(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도정 가공된 후 전국 아이쿱생협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에 공급된다.

 

남원시는 늘어나는 친환경쌀 수요에 대비해 생산단지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