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요양병원에 따르면 내 가족처럼 또 하나의 아들이 되어 환한 얼굴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며 동료의 모범이 되는 한서인이 되자는 취지로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20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5명씩 선정하여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용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개원한 한서요양병원은‘또 하나의 아들이 되어 내 부모처럼 모시겠습니다’라는 미션과 ‘2020 한서 대한민국 최고’라는 비전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난해 8월에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