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특수강, 기술혁신형기업 인증

▲ 이상복 대표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자가진단을 거쳐 현장평가를 통과한 (주)세일특수강(대표 이상복)에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현재 기술혁신형(Inno-Biz)기업은 전국적으로 1만6910개 업체이며 전북지역에는 411업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정읍 제2산단에 위치한 (주)세일특수강은 탄소강을 원재료로 하는 금속 판스프링, 안전벨트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스파이럴 스프링제조장치, 스프링 압연유 제거장치 등 2건 특허 획득)을 확보, 양산제품을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