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마이산탑사 소원바위에 붙여있는 소원동전을 일년동안 모아모아 연탄 4000장을 구입하여 관내 13가구에 300장,백미(20kg)와 함께 청파진성스님과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자의적으로 참여해 희망의 연탄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마이산탑사는 지난해부터 사랑의 백미전달식과 마이산탑사갑룡장학회 장학금 수여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진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사회가 따뜻함이 두배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