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산교회 성도 30여명과 중·고등부 학생 20여명은 지난 22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 8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씩 총 2400장을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을 구입해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난방비로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