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와 함께 교통안전 배워요"

현대차 전주공장,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호응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완주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뽀로로에 이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로보카 폴리를 활용해 교통안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집중도와 이해도가 높아 큰 교육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9월부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등과 함께 전주 완주지역 어린이집 등 42개 교육시설 1000여명을 대상으로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교실을 운영중이다.